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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과 프랑스 국경을 넘자 마자 보게된 화재현장. 그리고 약간의 무질서. 뭔지모르게 다른 분위기.
아 내가 프랑스에 있구나 하고 느낀 순간.

건물들의 형태는 독일과 많이 닮아있다. 도시 이름도 독일지명같고.
예전에는 독일의 영토였기 때문이겠지? 알자스 지방은 독일,프랑스 문화가 오묘하게 섞인 곳.
독일어를 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다.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는 성당.
한번 꼭대기로 올라가 볼까 했는데, 갈길이 멀어서 생략.

아주 화창했던 날씨 덕에 관광객들이며 오가는 사람들의 표정이 밝았다.
이렇게 거리를 걸으며 들려오는 불어는 즐거운 노래 같았다.

한블럭 뒤에서야 겨우 카메라 앵글에 들어온 성당.
위풍당당이라는 그말이 딱.

오래된 건물답게, 세월에 그을린 목조 기둥에 새겨진 조각들.

난 어딜가나 쵸콜렛샵만 보면 눈이 휭휭 돌아간다.

전차가 지나가는 걸 빠르게 포착.

건물사이 좁은 골목길을 걷는게 난 그렇게 좋다.

핑크색 건물이라니. 맘에 쏙 들어서 한컷.

도심속 흐르는 강인지 개천인지.ㅋ
이런게 이 도시를 더 아름답게 만들어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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