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주/26주 사랑해요 여보, 사랑해 또박이 그리고 제주제주
life note/pregnancy&babycare / 2014. 10. 20. 18:41
지금에 비하면 그래도 아직 배가 작았구나.
언젠가 꼭 다시 한번 가고싶은 금능해변..그땐 너와 함께 수영을 해줄테야.
@금능해변
25주의 기록, 전날 잠을 전혀 못자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설레였던 제주에서의 첫 날.
파도소리를 들으며 잠드는 기분...을 느껴보고 싶었지만, 파도 소리를 들을수록 더 선명해 졌던 내 정신.
오설록에서 녹차 아이스크림과 세작 한잔을 다 마신 댓가였다.
@ 섬오름
날씨가 맑은 것 만으로도 풍경은 이렇게 달라지는구나.
전날 종일 비가와서 우울했는데, 우리가 떠나던 마지막 날은 다행히 맑았다.
사랑해요. 당신과 함께라서 더 아름다웠던 제주의 해질녘에.
@ 함덕 서우봉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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