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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촌이 직접 키우신 완전 유기농 땅콩과 카타르에서 가져온 잘 안먹게 되는 피스타치오,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호두 등을 넣은 멸치볶음. 방금 뚝딱 만들어봤다.

 

초간단 레시피

1. 체에 쳐서 불순물을 제거한 멸치를 카놀라유를 살짝 두른 팬에 살살 볶아둔다.

2. 견과류도 약불에 놓고 살짝 볶아 멸치와 함께 준비해 둔다.

3. 냉동시켜둔 통마늘은 슬라이스해서 조림장과 함께 팬에 졸여준다.

(조림장:간장 3큰술, 올리고당 2큰술, 매실청 2큰술, 들기름 1/2큰술, 카놀라유2큰술, 물 1/2컵) 

4. 조림장이 적당히 졸여지면 멸치 견과류를 함께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5. 3-4분 간 더 조리해 주고 불을 끈 후 식을때까지 둔다.

(깨를 좋아한다면 통깨를 솔솔 뿌려 냠냠 먹는다!)

 

TIP

*들기름은 넣지 않아도 되지만 난 들기름을 격하게 사랑하는 관계로.

**통마늘을 냉동시켰다가 조림 요리 등에 넣어주면 완죤 쫀득하고 맛난다는.@-@

 

 

뭐야 왜 대충했는데도 이렇게 맛있는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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