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난 포슬린 아트
life note / 2013. 4. 3. 17:18
허비님과 함께 일요일 합정역에 있는 포슬린 아트에서 했던 머그컵에 그림그리기 체험 :)
도안에 먹지를 대고 컵에 옮겨 그린 후 색을 입히고 나서 건조기에 넣어두고 오면,
오븐에 구워진 완성품은 3일 정도 후에 찾아 올 수 있다.
나의 첫 포슬린 아트. 오븐에 굽기 전의 모습.
앞면의 의자그림은 베라왕의 뮤지컬 체어에서 아이디어를 얻었다.ㅋ
물감과 만년필을 사용해서 그려넣었음.
건조시킨 뒤 오븐에 구워낸 컵.
완성되니까 확실히 색깔이 조금 옅어졌다.
바닥도 굽기 전과 구워 낸 후. 색이 확실히 옅어지는구나.
그래도 물감이 번지지 않고 매끈한 표면처리가 되어서 다행.
허비의 작품. 우헤헤. 귀여워.
도토리가 상투 튼 거임.ㅋㅋㅋㅋ
물감이 좀 두껍게 칠해져서 번질 줄 알았는데~
그래두 번지지 않고 예쁘게 나왔다는~
꽃잎 크기가 제각각이지만 그래도 완전 귀여워ㅋㅋㅋ
완성품.!! 앞면과 뒷면.
처음이라 망칠까봐 최대한 심플하게 했는데
다시 한번 더 하면 완전 잘할 수 있을 것만 같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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