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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넬라 파크.
스페인의 귀족 호세라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지었다는 성과 정원..
좀 더 긴 스토리가 있었는데,
요점은, 사랑의 힘은 위대하다..뭐 그런.
일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는 건 뭔가 로맨틱한 스토리가 있기 때문이다.


기다리며... 마틴 마이클 탐.
입장객용 스티커는 보통 왼쪽 가슴에 붙이는 거라구..- _-

이뻐..
작은 분수가..


소원을 비는 동전들..
아마도 대부분은 사랑이 이루어지길 바라는 사람들의 소망을 담아..





테이블에 이끼들...
사용하지 않은 채로 얼마의 시간이 흐른걸까..




우리가 우산 좀 맡겼더니 들기 구찮아 졌는지
저러고 다닌다..
마틴을 말릴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
 
친구가 되는데 나이차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걸 보여준 이 세사람.
정신 연령은 세사람 모두 십대 =_ =






Lover's Lane..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걸으면 좋을.. 




Tunnel of love




사람들이 보고있는건..?
베이비 박쥐들..
 난 나빴다.
가이드가 사진찍지 말라 했는데...;;;;


내 친구 마리. 우린 평생 친구!

내가 좋아라 하는 사진.
새로운 내 모습을 보게 해준 소중한 친구들..


마틴의 이런 민망한 행각은 멈출줄 모르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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