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iving to Annecy, France
Europe2009/Geneva, Switzerland / 2009. 5. 10. 03:49
제네바의 호수보다 맑고 공기도 훨씬 더 좋아서 마리는 가까운 이곳에 자주 온단다.
Gneva에서 모터웨이를 달려 겨운 30분정도 걸린듯.
멀리 눈쌓인 알프스가 보이고 호수물은 바닥이 보일정도로 맑다.
여름이라면 수영이라도 했으련만.
이곳 풍경은 몽마르뜨만큼이나 아름답다.
백조도 떠다니고..
프랑스의 상징인, 닭도 판다. :)
Dog crap at the crepe place
하하하.
한끼식사로 손색이 없었다.
특히 내건...
그림하나가 거리 풍경을 완전 바꿔놓는다.
고개 살짜쿵 내민 고냥이좀 봐.ㅋ
잔디랑 호수 그리고 눈쌓인 산과 파란 하늘
알프스가 손에 닿을듯 했던..
칼로스의 스킨쉽은 너무나도 자연스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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