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박식당 함박을 먹고-
F&F / 2013. 2. 21. 22:26
합정동 점심약속. 결국 오늘도 싯타라 점심메뉴를 먹지 못하고 함박식당으로.
느끼한게 땡겼나? 크림함퐁을 초집중해서 먹었다!
스파게티를 밑에 깐 크리미한 크림함퐁.
추운날 따뜻한 국물이 자작한 함박스테이크가 생각날땐 함퐁함박!
몽 카페 그레고리, 지난번 내부공사로 밀푀유를 맛보지 못한 채원언니를 위한 발걸음.
블랑을 주문했는데 과일이 나와버린? 맛있어 보여서 그냥 먹기로.
달콤한 맛, 셋이 한포크씩 하니 사라져 버렸다!
***
그.리.고.
몽 카페 그레고리를 나서다 발견한 카센터에 있던....눈썹있는 황구.!!
대체. 누가. 이아이에게 눈썹문신을 해준 것인가!!!!????
나쁘다 너!!!
**미안해 널 보고 배째지게 웃은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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