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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 카페 그레고리 두번째 방문-
처음 갔을땐 내가 좋아라 하는 밀풰유 때문에.
멋진 찻잔을 쓰는 카페라는 점에서 좋은 인상을 받았는데,
두번째 역시 상큼한 사쿠라 블러썸 에이드와
달콤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캬라멜 라떼라는 케이크에 반함!


케잌이 참 이쁜 접시에 담겨나왔다~


사쿠라 블라썸 에이드. 원래는 체리가 떠 있어야 하는데 크랜베리..라고-
체리를 좋아하지 않는 나에겐 더즌매러..

 

바로 이것이 캬라멜 라떼 케이크-
작아보였지만 디저트로 둘이 먹기에 딱 좋은.
그리고 부드럽고 쫀득한 달달함
웬만한 케잌은 한입먹고 질리는데 요건 달랐음.

 


 

요날 만남은 휴가나온 카타르 동갑내기 친구-
내 부케를 받아 준 상미와 :)
도하에서 삼년이 넘게 위아랫집에 살았는데도 뒤늦게 친해진 친구.
리자인 하고 돌아오면 자주 봅시당~

 

***

 

 

며칠 후 다시 미쥬 이노비와, 

이노비. 불량소년. ㅍㅎ

 

귀요미 미쥬. 저런 표정 만화로 그릴 수 있을것 같다.

 

 

신발쟁이들...미쥬 어그 너무 귀엽.

 

 

 

이거 보기에도 완전 디저트감이었던. 이름 기억안나는 요란한 음료. 

 

 

 

아이스크림과 쵸콜렛과 우유...대체 몇 칼로리 일까?

 

***

 

어쨌든 맛있다.ㅜㅠ 이런 단것들의 유혹에 쉽게도 넘어가는 쉬운여자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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