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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FA] 시세이가구 vs 찰스퍼니쳐

suistic 2013. 2. 7. 12:53

 

 

시세이의 Brunch Cafe

깔끔한 디자인 마무리. 별로 흠잡을 곳 없이 예쁘다.

다만 더 저렴한 가격대의 소파들을 보니 130만원대의 가격이 조금은 부담스런.

made in korea. 다소 하드하지만 착석감 좋음.

소가죽 면피와 PU를 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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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퍼니처 유키 3인 소파

좌석이 나눠져 있지 않아서 심플해 보이고 착석감도 나쁘지 않음.

하드한 편. 소가죽 내피와 PU혼용.

가격 70만원 대. 할인 받으면 60만원 대. 국내 제작. 배송비 별도.

쇼룸에서 보고 첫눈에 맘에 들어서, 게다가 가격도 착해서 찜해놨었는데. 

검색하다 보니 레트로하우스에 똑같은 게 있다. 가토라는 이름으로. 

 찰스퍼니처 관계자분 말씀에 의하면 찰스퍼니처에서 제작해서

협력업체인 레트로하우스에 납품하는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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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소파 모두 직접 보고 만져보고 앉아보고 맘에 들었던 것들이라서.

쵸코 컬러로 한다면 이 아이들 중에서 고르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