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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망갸또 홍대점

suistic 2013. 1. 29. 16:37

 채원언니와 초마에서 빨간짬뽕과 탕수육을 먹어주고,

원래는 몽 카페 그레고리에 가서 언니에게 밀푀유를 소개해 주려 했는데 공사중인 관계로ㅠ

얼결에 가게된 마망갸또.

일년만이다.

 

 

 

캬라멜 치즈 케익과 캬라멜 마끼아또, 달달하다. 흐. 캬라멜 마끼아또 또한 맛있게 잘만든다.

 

 

 

난 시나몬 뿌린 카푸치노.

맛도 있지만 거품이 살아있다. 쫀득하고 깊다!

이게 바로 내가 생각하는 맛있는 카푸치노. :)

 

 

 

거품봐...@-@

한참이 지났는데도 마시멜로처럼 이렇게 탱글탱글한 거품.

 

 

 

채원언닌 여전히 깜찍해 :-)

 

 

나. 요즘 앞머리를 내릴까 말까 머리를 자를까 말까.

파격적으로 바가지 머리를 해볼까.

 

 

영우가 빠져서 아쉽...우리 영우 눈다래끼 얼른 낫자.

보고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