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pe2009/Alsace, France
Dinner at Mutzig
suistic
2009. 5. 5. 20:30
사진상으론 잘 안보이지만 빨간 모자를 쓴 남자가 고개를 내밀고 있는 시계탑이 인상적이었던.
그리고 굉장히 비싸다는~
혼자먹기엔 너무 양이 많았던 피자. 이게 이름이 따로 있었는데, 까먹고 말았다.
이탈리아식이 아니고 프랑스 알자스지방 특유의 피자. 맛도 있지만, 그 양이 둘이 먹어도 되었을 뻔..
빨간 테이블보와 너무나 인상좋은 주인아주머니가 내 맘에 쏙 들었던 곳.
멜씨보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