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istic 2021. 1. 15. 11:53

이게 언제야.
찾아보니 1년 전 여섯 살 때.ㅋ
이때만 해도 방탄소년단은 내게 그냥 잘 나가는 아이돌이었는데.
아들녀석이 잘생긴 아이돌 닮았다 하니 마냥 좋았지.
(전혀 닮지 않았대도ㅎㅎ)
지금 보니 새롭다.^^
탄이들 덕질하면서 RM이 볼때마다
우리 아들이 꼭 저렇게 자랄 듯 한 느낌적 느낌이. ㅎㅎ
길쭉길쭉한 늘씬한 체형이며 덤벙거리는 성격이며ㅋㅋ
근데 본인은 정국이 형아가 제일 좋단다.
정국이 형아처럼 뭐든 다 잘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뭐든 되자 울 귀요미.^^
탄이형아들 처럼 바른 청년으로 성장하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