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lying Diary

Wing Day

suistic 2009. 8. 11. 23:07
내 플랫메이트 샌드린, 니콜, 나, 수쟌, 그리고 스텔라와.  뒤에 애나는 꼽사리.ㅋ
우리 배치 모두가 유니폼 다 갖추고 회사에 온게 처음이라 약간 고조된 상태들.ㅋㅋ 

우리는 코리안 마피아 빼밀리~ 수쟌과 니콜, 나의 귀염둥이들.^^
탁자에는 스무개의 이름들이 가지런히 놓여있었다.
우리는 이제 모두 캐빈 어탠던트.
니콜 수쟌, 트레이닝 무사히 마치느라 고생 많았어~
이제 비행 시작하면 자주 보기 힘들텐데, 트레이닝땜에 스트레스는 많이 받았었지만,
저녁마다 모여서 미친듯 공부하고 웃고 떠들던 그때가 조금은 그리워질지도.. 
축하해!^^
 

두달동안 동고동락했던, 14개국 스무명의 트레이니들,
우리 AB-437!!
얼른 승진하쟈!!

그리고,, 두둥,,!!
기대치 않았던 이날의 서프라이즈는....?
                                                           
SUISTIC, The best trainee in AB-4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