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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똠양꿍의 똥얌꿍.이심커피의 터키쉬 커피.

suistic 2013. 11. 15. 11:11

 

 

 현지느낌 물씬. 본토의 맛 그대로~~

아 맛있었어.!

 

 

그런데 메뉴판에 솜땀뿌..? 개젖이라니!! 설마??! 

뭔가 하고 알아봤더니.

작은 게로 담은 젖갈을 의미하는 거였다. 구글번역기에 그대로 돌린 듯.ㅎㅎ

마치 현지 식당에서 한국어 메뉴판을 내놓은 마냥 맞춤법이 엉망이닷.

아 넘 웃었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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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심커피의 터키쉬 커피.

다려마시는 커피라 맛이 독특하다.

커피잔이 완전 옛날느낌.

우리엄마 시집 올때 가져오신 그 찻잔처럼 생겼다.

 

역시 이심은 느낌있는 찻집.^^